본문 바로가기

이유식만들기

쫄깃한 새우살에 감칠맛의 양파를 넣은 새우양파브로콜리진밥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춥네요.집에만 있는데도 찬기가 느껴져요.아이때문에 24시간 보일러도 풀가동인데..단단히 2중 3중으로 우풍차단을 했는데도 창가에 찬바람이 슁슁~얼른 한파가 지나가야 따님과 외출도 할텐데..한파에 강제 강금 상태네요 -_-)/ 오늘의 이유식은 외출을 하지못해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만들었어요.야채칸에 있던 브로콜리와 냉동실에 있던 새우와 양파큐브를 사용했어요. 해산물을 넣어 이유식을 만들면 해물특유의 비릿내가 조금씩 나더라구요.그래서 해산물을 넣고 이유식을 만들때는꼭 양파를 넣어주고 있어요.감칠맛도 감칠맛인데 양파가 들어가면 새우의 비릿내를 잡아주더라구요^^ 후기이유식보다 어려운 진밥 만들기!오늘은 물이 살짝 많이 들어간거 같아요.죽에 가까운 진밥이 되어버렸네요. 브로콜리를 너무 곱게 다.. 더보기
빨강노랑파프리카를 넣은 감자파프리카닭고기 이유식 만들어 놓은 야채큐브가 동이났어요. 남아있는 거라곤 노랑파프리카큐브2개와 빨강파프리카큐브1개가 끝.. 파프리카만 넣기에는 야채가 너무 적어서 부랴부랴 냉장고를 뒤져봅니다. 오늘은 감자한개를 넣어주려구요 냉장고를 뒤져보니 있는거라곤... 감자뿐...ㅋㅋ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까고 얇게 썰어줍니다. 끓는물에 퐁당 넣고 삶아주다가.. 따로 다지기가 귀찮아서 주걱으로 꾹꾹 눌러 잘게 부셨어요. 감자는 익으면 잘 풀어지기때문에 따로 다지지 않아도 되거든요^^ 삶은감자에 파프리크 큐브를 쏙쏙!! 파프리카 큐브는 꼭 음료수를 얼려놓은 것처럼 색이 너무 예쁜거 같아요 닭안심살도 잘 삶아서 먹기좋은 크기로 다져줍니다. 다진 닭고기에 물까지 넣으면 이유식준비끝! 이제 취사버튼을 눌러줘요 취사가 끝나고 몇번 섞어주니 감자는.. 더보기
감칠맛가득 양파 영양가득 버섯 단백질이 풍부한 닭안심을 넣은 양파버섯닭고기 이유식 중기이유식_닭고기양파버섯 감칠맛이 좋아 천연조미료 역활을 하는 양파와 영양이 풍부한 버섯을 넣은닭고기 이유식입니다.닭고기는 삶기전 분유물에 담궈주면 닭고기 비릿내도 집을 수 있고고기육질도 연하게 만들어 준답니다.분유가 없다면 유축한 모유에 담궈도 상관없어요^^ 미리만들어 놓은 버섯 큐브와 양파큐브!야채큐브가 있으면 이유식 만드는시간은 3분의 1로 줄어들어요분유물에 전처리한 닭고기는 잘 삶은뒤 곱게 다져 넣어줍니다. 중기부터는 육수를 만들어서 넣어주는데저는 따로 육수는 만들지 않아요.생수 500ml를 넣어줬어요 밥솥에서 40분 후면 이렇게 이유식이 완성되요^^밥솥을 사용하기 전에 냄비로 이유식을 만들때는 눌러붙을까봐 계속 서서 한시간을 젓고 또젓고...역시.. 기계의 힘은 너무 편하고 좋아요~~취사버튼 한.. 더보기
영양만점! 소고기 브로콜리 표고버섯 후기이유식! 오늘은 주말 외출을 위해 이유식을 2개나 만들었더니하루가 너무 정신없이 바빴네요.+ㅁ+)/이런날은 손이 4개였음 하는 생각도ㅋㅋㅋㅋㅋ 먼저 만든건 소고기 브로콜리 표고버섯 이유식!후기 이유식은 따로 쌀을 갈지 않아도 되서 중기보다는 한결 편해졌어요. 불린쌀에 야채와 고기를 넣고 육수를 넣으면 끝!!말은 간단하지만 고기 삶아 다지고 버섯다지고 =ㅁ=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어요.따로 육수는 만들지는 않았지만소고기 삶은물로 육수를 대신했어요.이제 취사버튼만 누르면 요렇게 몽글몽글하게 후기이유식이 완성되요!!소고기에 표고버섯이 참 궁합이 잘맛는지아기 이유식이라 간이 안되어 있는데도 어른이 먹기에도 맛있더라구요..이렇게 1차 이유식이 완성되고.. ...이어지는 2차 이유식 만들기 돌입! 이번에는 표고버섯에 양파 .. 더보기
중기 소고기 이유식_비트와 양배추를 넣었어요 색감이 좋은 비트를 넣은 소고기 이유식을 만들었어요.언제부턴가 1일1식을하는 엄마와 매끼 꼬박꼬박 이유식과 분유를 챙겨드시는 따님=ㅁ=ㅋ제밥은 못챙겨도 딸밥은 꼼꼼하게 챙겨주고 있어요육아맘들은 다들 이렇겠죠?아이와 하루종일 씨름하다보면 내가 밥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심지어 배도 안고픈...ㅋ덕분에 다이어트 제대로 하고있습니다. 쌀은 깨끗이 씻어 물에 불려주고고기는 1시간정도 물에담가 핏물을 빼줍니다.핏물을 너무 빼면 소고기의 철분이 모두 빠져나가니적당히 빼줘야 해요 잘 삶아낸 소고기는 잘게잘게 다져줘야 합니다.아직 씹기가 잘 안되는 아기들이 부드럽게 삼킬 수 있도록 입자는 작을 수록 좋아요 오늘은 빨간 비트와 하얀 양배추를 넣었어요비트물에들어서 꼭 소고기를 생으로 넣은거 같은 느낌ㅋ 완성되고나면 처음 .. 더보기
[중기이유식]찬바람부는 가을에 참좋은 닭고기배양파중기이유식 만들기 이젠 아침저녁이 아닌 하루종일 쌀쌀한 완연한 가을이 되었어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콜록콜록 기침을 하는 따님을 위해 감기에 좋은 배를 넣어 달달한 이유식을 만들었어요. 이유식에 넣는 닭고기는 모유나 분유에 담가 닭고기의 잡내를 제거 하는게 좋아요 30분 정도면 충분해요~ 분유나 모유의 잔여물이 남아있지 않도록 깨끗한 물에 여러번 헹구어 줍니다. 푹 삶은 닭고기는 잘게잘게 다져줍니다. 아직은 씹는연습이 안된 아가들에게는 조그만 덩어리도 크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냥삼켜도 좋을만큼 잘게 다져주는게 아이가 먹기에 가장 좋아요 다진양파와 갈은배 그리고 다진닭고기까지 모두 준비가 되면 밥솥에 넣고 죽모드로 돌려주세요 30분에서 40분이 지나면 이렇게 맛있는 이유식이 완성된답니다. 갈은배를 넣어서 묽은 중기 이유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