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한밤! 초코바와 과자로 간식타임!!

저녁을 일찍 먹었더니...

급출출함이 밀려오네요.

뒤적뒤적 거실을 뒤져보니

꼬깔콘 한봉지와 핫브레이크 한웅큼이 나오네요^^

요건 신랑 출근길에 하나씩 먹으라고 사둔 미니초코바인데..ㅋ

큰한봉지에서 딱 7개만 남았네요

한동안 꼬깔콘 새우마요맛에 꽃혀서 하루 1봉씩 꼬깔콘을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고소한맛이에요.

사실.... 새우마요맛을 산다는게 잘못집어온건 안비밀..ㅋ

한입에 먹기 좋게 미니사이즈를 샀는데.. 

작아도 너~~~무 작아요.

하나먹어도 간에 기별도 안가는ㅋㅋㅋ

작아도 초코렛에 견과류도 듬뿍 들었어요^^

역시 초코바는 식사대용으로 먹기좋은거 같아요

고소고소 고소한 고소한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우마요맛에 비해선 강하지 않은 맛이에요.

어렸을땐 열손가락에 다 꼽아서 장난도 치면서 먹었는데..

꼬칼콘은 어릴적에도 지금도

참 사랑하는 과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