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에 눈이 많이와서 추울줄 알았는데
오늘은 제법 덜추운 하루였어요.
다음주는 영하 11도 밑으로 떨어진다는데..
월동준비 단단히 해야할거 같아요 +ㅁ+
오늘의 이유식은 브로콜리와 양배추를 넣었어요.
후기이유식 초기를 지났으니 이제는 점점 죽에서 진밥으로
바꿔서 만들어 주고 있어요
물은 500미리이상 넣었었는데,
이제는 진밥이니 물은 3분의2정도로 줄여서 300미리정도 넣어줬어요
은근... 진밥만드는게 물양을 맞추는게 어렵더라구요
조금만 많으면 다시죽으로...
조금만 적으면 된밥으로...ㅋ
너무너무 어려운 이유식 만들기에요^^
이번엔 물양 맞추기 성공!
적당히 되직한 진밥이 완성되었어요^^
진밥으로 만들고나서는 확실히 먹는양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죽으로 먹을때는 160도 거뜬했는데
진밥은 140정도면 배불러 하는거 같아서
소분은 140씩 덜어서 보관해요^^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ㅁ+)/
이럴땐 집밖에 나가는게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게다가 아이랑 같이 외출은....무리..
오늘의 야식은 매콤달달 교촌오리지널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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