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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야채큐브

푸드케어 이유식_가끔은 사먹어도 괜찮아요!




매일같이 이유식과 야채큐브를 만들다보면

너무 힘들어서 이유식을 사서먹일까 하는 생각을 많이하게 되는데요

장거리 외출을 하거나 육아가 너무힘들때는 한번씩은 이유식을 사서먹여도

괜찮은거 같아요.

사실 집에서 만들어 먹이는게 가장 좋지만..

집에서 만들면 들어가는 야채가 너무 한정적이여서 다양한 야채를 먹이기가 힘든데

손질이 힘든 재료는 사서먹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초기부터 중기 후기 완료기 반찬까지

아이시기에 맞게 주문을 할수 있어요.









진공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하는데 푸드케어는 유리병에 담아요.

그래서 냉동을 할수 없어서 장기 보관을 할 수는 없지만,

환경호르몬 걱정은 없는 이유식이에요







사실.. 사먹이는 이유식도.. 그리 저렴하지는 않아요...

역시 몸이 편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세상..

아기 일주일 식사가 5~6만원이 훌쩍이네요..








유리병에 진공포장까지 꼼꼼하게..

고기이유식은 많이 해주는데 사실 생선은 집에서 만들어주기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생선이유식으로 구매했어요.








중기이유식이라 그런지 밥알이 안보일정도로 묽은 죽이에요.

확실히 고기이유식만 만들어 먹이다가 생선이유식을 보니

생선특유의 비릿내가 나더라구요.









입자가 고운 중기이유식~

대구살과 무가 들어갔는데 입자가 아주 작아서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아요,









함께 구매한 새우살 느타리죽~

중기와 후기를 번갈아 먹이고 있어서 생선은 중기로 새우살은 후기로 구입했어요.








확실히 중기 이유식보단 밥알이 보이네요

새우가 많이 들어있는지 새우향이 강하게 나더라구요








사먹는 이유식은 처음이였는데

아이가 거부감 없이 잘먹더라구요...

사먹이니까 확실히 너무 편하긴한데..역시나 가격의 압박이란...

매일매일 사먹이진 못하겠지만

한달에 한번쯤은 사서먹여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