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지난뒤 올리는 신혼여행 후기 1탄~!! 푸켓으로 출발+ㅁ+ (푸켓 신혼여행/타이항공)

 

 

 

 

ㅋㅋㅋ 결혼한달만에 올리는 신혼여행 후기에요 ㅋㅋㅋ

신혼여행에서 찍어온 사진만 족히 500장이 넘네요~~

사진정리를 미루다 미루다 이제서야 정리를 하고 있어요~~

한달이 지난 포스팅 이긴 하지만 ㅋㅋ 사진을 보니 다시 가고 싶은마음이 +ㅁ+)/ 간절해집니다.ㅋㅋ

엄청나게 눈이많이고 추웠던 12월 6일에 결혼식을 마치고~

당일에는 푸켓행 직항 비행기가 없어 다음날 아침비행기 타이항공을 타고 푸켓까지 한번에 갔어요~!!

비행기 탑승시간이 7시 45분이여서

결혼식이 끝난후 공항근처에서 하루 묵고 4시에 공항으로 출발ㅋㅋ

 

 

 

 

 

너무나 일찍 서두룬 덕분에 공항은 텅 텅 비어있더라구요~!!

외투보관하는곳에서 점퍼를 맡긴 후 간단히 이른 아침을 맥모닝으로 해결했어요~!!

 

한겨울에 여름나라 여행이라 옷이 참 난감했는데 공항안에는 외투 보관서비스가 있더라구요~~

유료이긴 하지만 덕분에 집도 줄이고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외투도 맡기고 이른 아침도 먹고~~ 티켓팅 장소 도착~!!

 

 

 

 

 

너무 서둘렀는지 ㅋㅋ 아직 티켓팅에는 직원조차 없고 휑~!!!

사실 이렇게 서두룬 이유는 타이항공이 지정좌석이 되지 않기때문에 일찍가서 티켓팅을 해야 좋은자리를 받을수 있어서 서둘렀는데..

너무나 일찍온듯 했어요

 

 

 

 

 

너무일찍왔다라고 생각한지 5분도 안되 줄줄이 들어와줄서는 신혼부부들ㅋㅋㅋ

저희가 결혼식 한날이 길일이라고 했었는데 와우~!!!

푸켓으로 가는비행이에 95% 신혼부부들이였던거 같아요~ㅋㅋ

 

 

 

 

 

서두룬 덕분에 줄도 길게 안서고 자리도 좋은 창가자리를 배정받았어요~!!

 

 

 

 

 

여권과 티켓을 챙기고 간단히 면세점 쇼핑을 즐긴후에~!!

 

 

 

 

비행기 탑승장으로 이동~!!

아직해가 안떠서 어둑어둑한 공항 ㅋㅋ

 

 

 

 

드디어 비행기를 타고 ~~ 출발!

 

 

 

 

탑승후 얼마되지 않아 나온 조식이에요~!!

김서방이 먹은 닭볶음밥이였나?? -_0 아.. 가물가물한 기억~

 

 

 

 

 

 

내가 먹은 에그스크렘블 ㅋㅋ

익은당근빼곤 다 맛있었어요 ㅋㅋㅋ

 

 

밥을먹고 한숨자고 나니~~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참 예쁘더라구요~~

날개쪽 자리라..날개가 반을 가리고 있어서 하늘이 시원하게 보이진 않았지만

파란하늘에 몽글몽글 흰구름들이 너무 너무 예뻣어요~~

 

 

 

 

 

슬슬 지루해 질때쯤 나온 샌드위치 ㅋㅋ

비행기를 타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먹고 무한반복을하고~

 

창밖의 구름을 보며 시간을 보냈어요 ㅋㅋ

 

  

 

 

마치 동물을 닮은듯한 구름도 있고...

 

 

 

 

 

확대해서 보니 양? 소? 먼가..닮은듯한데..

 

 

 

 

 

두둥실 떠있는 구름들

 

 

 

 

바다가 보이더니 어느덧 저멀리 보이는 푸켓!!

 

 

 

 

음...................제주도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란하늘 그리고 푸른바다를 보며 푸켓에 도착했어요~

 

2탄은 내일또 포스팅할께요^^

모두들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