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양많은 코스트코 베이커리 쇼핑★

코스트코에 가면 베이커리제품 하나씩은 꼭 사온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고

무엇보다 재료를 아낌없이 듬뿍 넣어서

너무너무 맛있거든요^^

오늘 구매한건 디너롤!!!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어도 되고 이대로 살짝 데워서 잼을 발라먹어도

참 맛있어요.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을때마다 데워서 먹으면 좋아요!

36개가 들어있는 커다란 봉지 하나에 3790원

4000원도 안하는 가격이에요

빵하나당 200원이 안되는 가격이에요.

너무나 저렴하죠?

프렌치버터 크라상 12개 7990원!

크라상은 살짝 데워서 먹으면 버터향 가득 너무 너무 맛있어요.

베이커리에서 구입하면 하나에 2000원이 넘는 가격이지만..

코스트코에서는 개당 650원 정도에요.

크라상이나 디너롤 베이글등

여러빵에 잘어울리는 크림치즈!

시중 마트보다도 저렴해서 코스트코에가면 항상 사오고 있어요

코스트코에 가면 치즈종류가 아주 다앙해요

그중에서도 전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디너롤이 한가득!

양이 어마어마해서 언제 다먹나 생각이 들지만..

그생각도 잠깐!

3일만 지나면 반이상이 사라질정도로.. 금방먹게 되더라구요

매끈한 표면의 디너롤이에요

두께도 제법 도톰해요

그냥먹으면 살짝 퍽퍽하지만

렌지에 2~30초만 돌리면 말랑말랑 촉촉해진답니다.

아침에는 렌지에 돌려 딸기쨈이나 초코쨈을 발라먹으면 너무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