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야채큐브
이유식 야채큐브 양배추 큐브만들기
나나미루꾸
2017. 10. 27. 11:01
초기 미음부터 시작해서 중기가되면
이유식양도 많아지고 추가로 넣는 야채들도 많은데요
미리미리 큐브를 만들어 놓으면 이유식을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큐브를 만드는일은 그리 쉬운일은 아니지만
만들어놓고나면 이유식만들때 얼마나 편한지몰라요
양배추는 싱싱한것으로 준비해 주세요!
아이가 먹는것이니 만큼 가장 중요한건 야채의 신선도 인거 같아요~
양배추는 일단 큼직하게 썰어서
끓는물에 한번 데쳐줘야 해요~
데친 양배추는 한김 식힌후에
질긴 심지부분은 제거하고 연한 잎부분만 이유식에 사용한답니다.
야채를 고를때는 신선도가 핵심이라면
큐브를 만들때는 바로 야채를 어느정도 크기로 다지느냐가 포인트랍니다.
모유나 분유만 먹던 아가들이 새로운 음식을 처음 접하는건데
되도록이면 아이들이 부담없이 잘 먹을 수 있도록 곱게 다져주는게 가장 좋겠죠?
손수 다지는 방법도 있고 시중에 나와있는 다지기 기기를 이용하면
좀더 편리하게 만들 수 있어요.
곱게 다졌다면 똑같은 양으로 소분해서 얼려주면 큐브만들기 완성이애요
알알이 쏙쏙이라는 실리콘 몰드를 이용해서 얼리면
냉동상테에서도 쏙쏙 잘빠져서 플라스틱 트레이보다는 실리콘으로된 트레이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