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가지 이유식 큐브만들기_가지큐브

가지는 소고기와 참 잘어울리는 채소중에 하나에요.

큐브를 만들어 놓고 소고기 이유식을 만들때면 꼭 넣어서 만들고 있어요.

가지는 살짝 단단한게 싱싱하고 좋은거에요.

만졌을때 물컹하다면 살짝 오래된 가지랍니다.

색이 진하다 보니 육안으로는 신선도 구분이 힘든 채소중에 하나라서

구매할때는 꼼꼼히 확인해봐야 해요

가지는 한번 삶아야 하기때문에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끓는물에 살짝 데치듯 삶아주면 가지손질은 끝!

한번 데친 가지는 식힘망에서 한김 식혀줍니다.

가지는 데치고 나면 많이 물렁물렁해지는 채소중에 하나이기도 하고.

잘 으깨지기도 해서 갈아서도 많이 사용하지만

저는 칼로 한번 다져줬어요.

말랑말랑해서 쉽게 다질 수가 있어요.

알알이 쏙쏙에 담아서 보관하면

가지큐브 완성!!

내일은 가지를 넣은 소고기 이유식을 만들어야 겠어요^^